지천명영어 1 - 프롤로그

by 지천명영어 posted May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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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영어를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전철광고가 말해주고 있다.

 

직장에 가거나 집에 가기 위해서 플랫폼에서 기다리는 동안 스크린 도어에 있는 커다란 영어 광고판을 있으며, 지하철을 타고 후에도 손잡이 위에 붙어 있는 광고판에서도, 환승한 버스에서도 끊임없이 "영어"공부에 대한 광고를 있다.

 

패턴영어, 기적의 영어, 무작정 떠라 하기

 

이렇게 많은 광고가 말해주는 것은, 우리나라 실생활에서 영어를 써야 하는 곳은 극히 일부분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마음속에는 영어란 정복해야 하는 로망 같은 것이다.

 

나라고 예외일 없다. 그 동안 영어 때문에 느낀 좌절을 마음에 갖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너무 늦어버린 나이 50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그 당시 영어실력은 기껏해야 중학교 수준에 불과하던 나였기에, 나만의 목표를 만들고 스스로에게 목표를 달성해서 대견하다고 칭찬하고 있는 사람이다.

 

영어 실력은 영어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낮은 수준임이 분명하다. 이들 눈에 비추어 필요도 없이 아직도 미국 드라마나 CNN, Fox News 보면 모르는 말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책을 쓰기로 했다. 왜냐하면, 혹시 어쩌면 나와 같이 영어에 대한 소소한 목표를 기준으로 해서 공부하는 분들이 있을까 해서이다.

 

이분들에게 내가 영어 공부 방법을 소개 드림으로 해서, 기존 공부 방법으로 실패를 거듭한 굴레를 벗어날 있기를 기대한다.

 

20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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