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명영어 10 - 1. 성인 영어학원에서 영어 공부를 시작하다.

by 지천명영어 posted May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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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많은 분들처럼 영어 말하기를 배우기 위해서는 혼자 하는 건 어렵다. 일부 TV 소개되는 '영어달인' 경우 영어 말하기 배우기 위해서 경복궁에 가서 외국사람에게 경복궁 관광안내를 하면서 영어를 배웠다는 사람도 본적은 있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많은 한국사람 중에 정도 용기를 내서 영어 말하기를 공부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어찌 보면 직장 주변에 산재해 있는 영어회화 학원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 가장 쉬운 접근이 맞다. 한달 강습료 15만원에 일주일에 3, 1회당 1시간씩 수업을 받을 있다. 1시간당 1만을 조금 넘는 정도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내가 맨 처음 선택한 곳도 직장 인근 성인영어회화이었다. 하지만 내 경우는 참관 수업을 하고 하루 듣고 말았다. 왜냐하면 수업을 받는 학생이 5명이었기 때문에, 내가 말할 있는 기회는 1시간의 1/5이었다. , 내가 하루 수업에서 있는 최대 시간이 12분이란 뜻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5분이 되지 않는다. 선생이 강의하고 질문하고 답변 받아 주는 시간이 절반에 이르기 때문에 내가 5분 이상 말할 있는 기회가 없다.

 

더욱 절망적인 사실은 나는 이제 영어를 시작했고 답변 시간에도 한참을 더듬거려야 . 문장 말할 있기에 실제로는 하루 수업에서 문장 3,4 말하면 끝이다. 하루 5 말하기 연습해서 1년이 지나면 내가 영어를 술술 있을까를 자신에게 물어봤을 때 대답은 No였다.

 

그래서 나는 2 수업에 참가한 , 나를 상담했던 젊은 학원 직원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그래서 내가 말을 많이 있는 방안을 찾았다. 그것은 1;1 수업을 하는 것이었다. 한달 50만원 이었다. , 5 학생 수업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해야 했다. 1시간에 4만원이 넘는 금액이었다. 당시 수업료 치고는 금액이었으나 이미 시작한 영어 말하기를 꼭 하고 싶었기에 무리해서 계약했다.

 

1;1 수업에 들어가고 나니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았으나 나는 영어로 말할 있는 능력은 부족해서 수업시간 내내 긴장되었다. 수업이 끝나면 등이 젖을 정도로 긴장하고 수업을 했다. 사실 1;1 수업은 영어 실력에 비춰서 너무 이른 결정이었다.

 

그러나, 수업도 2회만 진행되었다. 내가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어 이상 수업을 없었다불행이면 불행,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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