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동화 시리즈 9 - 미운오리새끼 (The Ugly Duckling) - 영한대본(스크립트)

by 지천명영어 posted Jun 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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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은 다음과 같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미지 33.png

 

 

1. 처음 2번은 영어 문장만 보여줍니다.

 

- 영어 문장만 듣고, 어떤 내용인지 생각하는 훈련을 합니다.

 

 

2. 교육부에서 지정한 중. 고등학생용 이상 영단어에는 개별 단어 뜻을 보여줍니다.

 

- 한국어로 표시된 단어 뜻을 보면서 영어 문장의 뜻을 파악하는 훈련을 합니다.

 

 

3. 마지막에 한국어 해설을 보여줍니다.

 

 

즉, 학습자가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해 보았습니다.

 

 

 

 

 

 

필수영단어 3000으로 배우는 영어동화 시리즈  9 - 미운오리새끼 (The Ugly Duckling)  - 영한대본(스크립트)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은 자유입니다.

상업적으로 사용해 주지 말아주세요

한글 해석은 영어 공부를 위해, 가능한 직역을 하였습니다.

 

검정색 : 교육부지정 초등학생용 단어

파란색 : 교육부지정 중고생용 단어

빨간색 : 교육부지정 이외의 단어

 

It was a beautiful summer day by the river. A duck was building a nest for herself and for her eggs.

 강 주변에 있는 아름다운 여름날이었습니다. 오리는 자기 자신과 알을 위해 둥지를 짓고 있었습니다.

 

She sat on her eggs for many days waiting for her eggs to hatch. Finally, one day her eggs started hatching one by one.

 오리는 여러 날 동안 알 위에 앉아 알이 부화하기를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어느 날 오리의 알들이 하나씩 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She was very happy because she was now a mom. The first words that her ducklings said were, Tweet, tweet.

 오리는 지금 엄마가 되었기 때문에 매우 행복했습니다. 오리의 새끼 오리들이 처음 한 말은 "꽥꽥, 꽥꽥"이었습니다.

 

The ducklings were surprised about the world outside of their egg. They were no longer in the comfort of their own egg anymore.

 새끼 오리들은 알 밖의 세상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자기 알 속에 머물러 있을 수 없습니다.

 

The mother duck started counting her ducklings. There was still one more egg that had not hatched.

 어미 오리는 새끼 오리를 세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부화되지 않은 알이 한 개 더 있었습니다.

 

It was the largest egg out of the bunch.

 그것은 그 무리에서 가장 큰 알이었습니다.

 

She was told by other mother ducks to throw away her large egg because it might not be a duck egg.

 엄마 오리는 다른 어미 오리들로부터 오리알이 아닐지도 모르니 큰 알을 버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It might be another type of bird. The mother duck wanted her last egg to hatch, so she sat on the egg for a little longer.

 그것은 다른 종류의 새일 지도 모릅니다. 어미 오리는 마지막 알이 부화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알 위에 조금 더 앉아 있었습니다.

 

Soon, the egg started to shake and it finally hatched. Out came a large, grey, ugly duckling.

 곧 알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마침내 부화했습니다. 크고 회색이며 못생긴 오리 새끼가 나왔습니다.

 

He did not look as cute as his brothers and sisters. He looked different from the rest of them.

 그는 형제자매처럼 귀엽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른 오리들과는 다르게 보였습니다.

 

The next day when her ducklings were strong enough on their own, the mother duck jumped into the water.

 다음날 새끼 오리들이 충분히 힘이 세지자 어미 오리는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All of her ducklings followed her into the water. She was teaching them how to swim.

 새끼 오리들은 모두 어미 오리를 따라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미 오리는 새끼들에게 수영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Her big ugly duckling was the fastest swimmer. She was impressed.

 크고 못생긴 새끼 오리가 가장 빠른 수영 선수였습니다. 어미 오리는 감동했습니다.

 

She said to her children, Follow me, and do what I do. Stay away from the cat.

 오리는 새끼들에게 "나를 따라와, 그리고 나를 보고 따라 해. 고양이한테는 멀리 떨어져라."

 

Be kind to your brothers and sisters. Hurry along now. Do not forget to bend your neck and bow to Old Lady Duck.

 "형제자매들끼리는 상냥하게 대해라. 빨리 움직여. 목을 숙여셔 늙은 암컷 오리에게 인사하는 것을 잊지 마라."

 

It is rude if you do not bow to the older ducks in the water.All her ducklings did what they were told.

 "물속에 있는 늙은 오리들에게 인사를 하지 않으면 예의에 어긋나."새끼 오리들은 모두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The other ducklings were very mean to the ugly duckling.

 다른 새끼 오리들은 못생긴 새끼 오리들에게 매우 심술궂게 굴었습니다.

 

They played jokes on him and they did not treat him like he was their brother.

 그들은 그를 놀려댔고 그가 형제인 것처럼 대하지도 않았습니다.

 

One of the ducks even tried to bite the ugly duckling.

 한 마리의 오리가 못생긴 오리를 물려고까지 했습니다.

 

The ugly duckling was very sad that his other brothers and sisters were mean to him.

 못생긴 오리 새끼는 다른 형제자매들이 자신에게 못되게 굴어서 매우 슬펐습니다.

 

He wanted to fit in, but he knew he looked different. The mother duck told her ducklings to be kind to the ugly ducking.

 그는 같이 어울리기를 원했지만, 그는 자신이 다르게 생겼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미 오리는 새끼 오리들에게 못생긴 새끼 오리를 친절하게 대하라고 말했습니다.

 

She said to them, Leave your brother alone! He is not handsome or cute, but he will grow and his looks will change.

 그 어미 오리가 새끼들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냥 내버려 둬! 잘생기지도, 귀엽지도 않지만 크면 생김새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e is a fast swimmer and you should be nicer to him.

 "그는 빠른 수영선수야. 너희는 그에게 더 잘해주어야 해."

 

As the ugly duckling got older and bigger, he still looked the same and his brothers and sisters continued to play tricks on him.

 못생긴 새끼 오리가 나이가 들고 몸집이 커졌으나 여전히 똑같아 보였고 그의 형제자매들은 계속해서 장난을 쳤습니다.

 

One day, his mother told him to swim away from the family.

 어느 날, 어미 오리는 그에게 가족과 떨어져 수영하라고 말했습니다.

 

She said to him, I want you to swim away and find a new family. You are not one of us.

 어미 오리는 그에게 "나는 네가 수영해서 새로운 가족을 찾길 바래. 너는 우리와 달라."라고 말했습니다.

 

You will never change and you will always be an ugly duckling.

 "너는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고 계속해서 못생긴 오리 새끼가 될 거야."

 

The ugly duckling was very sad after his mother said that to him. He left home and swam to another river.

 못생긴 오리는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그렇게 말해서 매우 슬펐습니다. 그는 집을 떠나 다른 강으로 헤엄쳐 갔습니다.

 

No other duck family wanted him. He felt alone and unwanted.

 다른 오리 가족도 그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환영받지 못했고 외로웠습니다.

 

He met two geese and they said to him, Listen, friend, it doesnt matter to us how you look.

 그가 두 마리의 기러기를 만났는데, 그들이 그에게 말하였습니다. `얘야, 네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아.'

 

Why dont you fly away with us?The ugly duckling's wings were too small.

 "우리랑 같이 날아가면 어때?"못생긴 오리의 날개는 너무 작았습니다.

 

He could not fly with his small wings. The two geese flew away. He was alone again.

 그는 작은 날개를 가지고 날 수 없었습니다. 두 마리의 기러기가 날아갔습니다. 그는 또 혼자였습니다.

 

The sun was going down and he looked up at the sky. He saw many white birds flying above him.

 해가 지고 그는 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많은 흰 새들이 하늘 위로 날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He had never seen such beautiful birds in his life. He wanted to be like them.

 그는 평생 이렇게 아름다운 새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그들처럼 되고 싶었습니다.

 

He stretched out his neck and made a strange sound. That winter, it was very cold.

 그는 목을 내밀어 이상한 소리를 냈습니다. 그 겨울은 매우 추웠습니다.

 

The ugly duckling had nowhere to go. He had no family and no home of his own.

 못생긴 오리는 갈 곳이 없었습니다. 그에게는 가족도 없고 자기 집도 없었습니다.

 

He slept in a hole to keep warm. It was hard to find food in the winter.

 그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구멍에서 잠을 잤습니다. 겨울에는 음식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The ugly duckling was getting colder and weaker. One day, a man found him and brought him home to his family.

 못생긴 오리는 점점 더 추워지고 약해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남자가 그를 발견하고 그의 가족에게 데려왔습니다.

 

His wife put the ugly duckling in front of the warm stove. They gave him food and he ate it all.

 그의 아내는 못생긴 오리를 따뜻한 난로 앞에 놓았습니다. 그들은 그에게 음식을 주었고 그는 그것을 모두 먹었습니다.

 

He had been very hungry. When he was strong again, the ugly duckling left the house.

 그는 매우 배가 고팠었습니다. 그가 다시 기운을 차리자, 못생긴 오리는 집을 나왔습니다.

 

Spring came and it was warm again. The ugly duckling tried to fly many times. Soon he was flying.

 봄이 와서 다시 따뜻해졌습니다. 못생긴 오리는 날려고 여러 번 노력했습니다. 이윽고 그는 날고 있었습니다.

 

He flew everywhere. He was very happy that he could fly. While he was flying, he saw three swans.

 그는 어디든지 날아다녔습니다. 그는 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습니다. 그가 날고 있던 중에 백조 세 마리를 보았습니다.

 

He wanted to join them, but he was scared. He looked down and saw his reflection in the water.

 그는 그들과 함께하고 싶었지만 무서웠습니다. 그는 아래를 내려다보니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He said to himself, I am not an ugly duckling. I am a beautiful swan!

 그는 스스로 "나는 못생긴 오리가 아니야. 난 아름다운 백조야!"라고 말했습니다.

 

He landed gracefully in the water to where the other swans were and he joined them.

 그는 다른 백조들이 있는 물속에 우아하게 상륙하여 그들과 합류하였습니다.

 

He knew he had found his place and he was never going to leave them.

 그는 자기가 있을 곳을 찾았고 그들을 떠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They were his family now. He was very happy to be a beautiful swan.

 그들은 이제 그의 가족이었습니다. 그는 아름다운 백조가 되어 매우 행복했습니다.